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된 30대 여자 프로배구 선수 김주하 일까?

안녕하세요 읽으면 도움이 되는 블로입니다.

며칠 전에 전북 경찰청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자 프로배구 선수에 대해서 기사가 났습니다.

현장에서 타살의 흔적도 없었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김주하

김주하 전 배구선수는 1992년 4월 24일 전라남도 목포 생이며 174cm 65kg인 리베로 선수입니다.

김주하는 2010년 11년 V리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들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19년까지 실업팀인 수원시청 배구단에서 활약했으며, 2019년에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후 2019년 10월 전국체전이 끝나고 자녀 계획을 위해 은퇴를 결심했지만 2020년 2월 4일 현대건설의 주전 리베로 김연견 선수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자 현대건설 측에서 선수복귀를 제안했고 몇 번의 고사 끝에 3월 10일에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그 후 22~23 시즌에 잔류했지만 시즌 끝으로 김주하 선수의 부상과 수술소식이 전해 졌고 그러다가 결국 다시 은퇴를 하게 됩니다.

네티즌들이 전 배구선수 출신 30대 여성 이란 기사를 보고 김주하 선수를 지목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김주하 선수는 올해 1월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소년 배구교실에서 강사 활동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식을 끝으로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화하여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전에도 힘들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주하 전 배구선수가 지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근황이 없고 23년 말에 힘들다는 글이 올라왔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사건은 수사 중인 에 있고 경찰이나 구단에서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추측으로 김주하 선수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또 김주하 선수가 주목을 받은 지도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까지도 김주하 선수의 입장이 안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하 선수의 팬들은 '사건 당사자가 김주하 선수가 아니길' '이혼 루머가 있었지만 사망소식이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