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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하던 중 신원 미상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부산대 외상센터로 이송됐습니다.
이날 오전 이 대표는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지지자들이 모여든 현장에서 흉기를 든 한 남성에게 목 부위를 찔려 쓰러졌습니다.
이재명 피격 당시 상황
모든 발표가 끝나고 가덕도 신공항 공사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주민과도 이야기를 마친 후 행사장을 빠져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자들과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였고 여기저기서 사인 요청을 해왔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밑에 안경을 쓰고 파란색 이상한 것을 머리에 쓰고 이대표 앞으로 뚫고 들어갑니다.
이 남성은 이 대표에게 "사인해 달라"며 접근, 이 대표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습 당시 주위는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주위에 있던 경호 인력이 범인을 제압하였습니다.
제압 당한 후 현장에 대기 중이던 경찰에게 인계됐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 대표는 현장에서 쓰러져 약 20분간 목 부위를 지혈받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차에 실려 부산대 외상센터로 이송됐습니다. 이 대표는 현재 의식은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란색 이상한 것을 머리에 두르고 많은 인파를 뚫고 이재명 대표 앞까지 다가가서 준비한 흉기로 목을 찔렀다는 것은 살인미수죄입니다. 꼭 범인이 살인 미수죄를 적용받기를 기원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큰 부상이 아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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