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죽음으로 다시 알아보는 서세원의 행적과 서정희
안녕하세요 읽으면 도움이 되는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세상을 떠나 고인이 된 서세원의 범죄와 행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세원
서세원은 1956년 3월 생으로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습니다. 79년 TBC에서 데뷔를 한 코미디언입니다.
사건 사고
코미디언으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던 고 서세원 씨는 영화계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혔습니다. <납자루떼>를 감독한 것인데요 이 영화가 쫄딱 망하고 나서도 영화 조폭마누라 제작에 참여합니다. 이 조폭마누라가 히트를 치긴 했지만 관객수를 부풀렸다는 의혹도 일어났고 영화 보조 출연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루머도 퍼졌습니다.
이후 서세원쇼라는 당시 인기 있었던 TV토크쇼의 진행자로서도 논란이 일었는데요 평소의 갑질은 물론이거니와 게스트들에게 조롱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프로그램 폐지 민원이 들어올 만큼 갑질과 게스트들에게 국민적 공분을 사게 만드는 질문등이 극에 달았습니다.
이후 긴급조치 19호라는 영화에도 제작에 참여를 하는데요 이과정에 PD들에게 금품을 돌리고 세금을 포탈한 사실이 들통났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검찰 사수를 받던 서세원은 해외로 도피하게 됩니다. 서세원쇼를 펑크를 내고 말이죠. 그래서 국제 형사 경찰기구에 수배가 되기도 합니다. 해외 도피 시절에도 마카오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도 일게 됩니다.
결국 2004년 귀국하여 지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대법원까지 가서 2006년에 최종 확정 됐다고 합니다.
서정희와 결혼 후 논란
위에 한 쓰레기 짓들은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세간에 알려진 쓰레기 짓은 서정희와 결혼 및 이혼 과정입니다.
1982년 서정희와 서세원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서정희의 나이는 20세였고 서세원은 26살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은 19세의 서정희를 보고 서세원은 반 강제적으로 교제를 한 뒤 동거를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을 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 후 가정폭력을 일삼은 서세원은 서정희의 부모 앞에서도 서정희에게 폭행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 5월 10일 서정희를 폭행했다는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이 되었습니다. 2014년 7월 24
일 MBC 리얼스토리에서 방영 서세원의 폭행 cctv는 정말 눈앞을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서세원은 방송계에서 퇴출된 후 목사를 하는데요. 목사가 된 후에도 저런 행동을 한 것입니다.
한 여성 월간지에서 인터뷰한 서정희는 "서세원이 목사가 되면 그래도 달라질 줄 알고 참았지만, 전혀 달라진 게 없더라"며 분노했습니다. 서정희 역시 전도사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서세원이 "그동안의 가정폭력과 사회 범죄 생활을 마감하고 새롭게 목사가 되어 살겠다"라고 변명하여 마지막 기회로 여겨 교회까지 차리면서 같이 목회활동을 한 것이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사람은 변하기 어렵다는 말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결국에는
2014년 사문서 위조로 또 피소되었고 2015년 5월 서세원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로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8월 21일 합의 이혼 하였고 1년 만에 23살 연하의 여성과 재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곤 캄보디아로 가서 목사 짓을 하다가 최근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쇼크사를 했습니다.
서정희
서정희 씨는 최근에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했고 현재 항암 치료 중입니다.
서정희 씨는 어렸을때 예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서세원의 강제적인 교제로 인해 피지 못한 꽃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정희씨 리즈 시절 사진으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