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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의 아름 전남편과 아동학대 공방

by hbtread 2024. 3. 4.

안녕하세요 읽으면 도움이 되는 블로그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연예인 관련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정음 이영돈 결국 파경 황정음 남편 이영돈과 파혼까지>

<신체부위 사진요구 하고 잠수이별 통보한 배우는 누구?>

<가수 벤과 이욱의 이혼 귀책사유란 무슨 뜻인가>

<야구선수 나균안 아내가 폭로한 폭행, 불륜에 대해 반박하다.>

<배우 현봉식의 전 여자 친구이라고 주장한 여자에 대해 법적대응 한다.>

티아라 아름

티아라 출신의 아름은 이름은 이아름이며 1994년 4월 19일 울산 중구 출신으로 167cm에 44kg O형입니다. 무룡중학교를 나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나왔고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2012년 티아라로 데뷔를 했으며 2013년 07월 13일 티아라에서 나오게 되면서 소속사는 무소속입니다.

티아라-아름
티아라 아름 <아름SNS>

2019년 8월 14일 두 살 연상인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할 것임을 SNS에서 알렸습니다. 이때 이미 임신 중이었는데 2020년 5월 31일 첫째를 출산하였고 2022년 7월 8일 둘째를 갖게 되었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2023년 12월 자신의 SNS에 현재 남편과 이혼 소송을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아름 폭로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아름은 2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현재 아시다시피 소송 중에 있다. 다소 민감한 사항이라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국민 여러분들께서 꼭 아셔야 할 것 같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녀는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라고 토로했습니다.

 

아름에 따르면, 그녀와 이혼 소송 중인 전남편은 결혼 생활 내내 도박을 했다. 마음대로 대출을 했고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다고 아름은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특히 아이를 면접 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한 살도 안 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다섯 살 된 큰 애는 A 씨와 A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면서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을 뱉은 것은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라고 믿지 못할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어 "애들 몸에 멍 자국, 큰 애가 하는 말들.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었던 일들이며,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도 아주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름은 해당 내용을 이야기하는 아이들의 음성과 아이들의 몸에 새겨진 멍 자국 사진도 게재했습니다.

아름과 전남편

다만 일각에선 아름의 이 같은 주장이 A 씨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증거가 있다고 해도 공개적으로 해당 내용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 씨는 현재 따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아름은 12월 이혼소송을 알리는 글과 함께 새로운 연인과의 소식도 알렸습니다. 새 앨범도 준비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였습니다.

아름-새연인공개
아름은 새연인을 공개 하였습니다 <아름SNS>

좋은 소식만 있을 줄 알았던 아름이 전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했고 법정 투쟁을 알리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연예인들의 폭로 사건이 터지고 있습니다.

아동학대는 없어져야 할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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