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읽으면 도움이 되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김연아 선수 이후 14년 만에 사대륙 선수권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선수 이해인 선수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인
이해인 선수는 2005년 4월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출생으로 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신장은 164cm입니다 현재 세계 랭킹은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댓스포츠 소속입니다.
이해인선수 성적
이해인선수는 2018-19년 시즌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 시즌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주니어, 노비스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땄으며 특히 2023년에 세계선수권 사이타마 대회에서 은메달, 사대륙선수권 콜로라도 스프링스 대회에서 금메달 그리고 월드 팀 트로피 도쿄 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해인 선수 여담
별명으로는 병아리에서 따온 '뿅아리'와 로마자 이름인 Haein Lee에서 비롯된 하인리가 있습니다.
경기를 큰 실수 없이 수행했을 경우 프로그램 막바지에 종종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이름은 제니라고 합니다.
클린 경기로 은메달을 획득한 2023년 세계선수권 프리 경기 직전에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입모양이 마치 "나는 김연아다."라고 말한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소소한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후 선수가 직접 "사대륙처럼 하자."라고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2023 월드 팀 트로피 갈라쇼 당일이 본인의 생일이었는데, 갈라쇼 직후 생일 이벤트가 열렸으며, 팬 서비스 차원에서 5 연속 더블 액셀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김연아 선수 이후로 많은 유망주들이 나왔는데 그중 이해인 선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고려대에 제학중이며 많은 대회를 소화하고 있는 이해인 선수를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