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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는 일본 총리의 말이 있었습니다. 바로 2023년 8월 24일 방류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기시다 일본총리는 어민이 반대하면 방류하지 않겠다고 해서 후쿠시마로 갔지만 후쿠시마에서는 어민을 만나지 않았고 도쿄로 와서 어민 모임을 만나 후속 피해 대책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로써 인류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게 되는 역사의 기로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다핵종 제거설비 알프스
알프스 (ALPS, 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라고 불리는 다핵종 제거설비는 2011년 0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에 의해 발생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2012년 10월 도시바가 개발한 설비입니다.
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을 직역하면 '고급 액체 처리 설비'로 번역되므로, 원 명칭인 '다핵종 제거설비'의 번역명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알프스 산맥의 청정한 이미지가 연상되게 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인류는 아직까지 핵폐기 오염수를 완전하게 안전한 물로 바꾸는 기술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핵폐기물 처리도 했겠지요.
국제원자력 기구 IAEA
전 포스팅에서도 썼지만 IAEA는 원자력발전소에서 핵무기로 계발 움직임이 있는지 없는지 사찰하는 기관입니다. 원자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같은 것과 거리가 먼 집단입니다.
이런 기간에 오염수가 안전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의뢰한 것도 일본의 꼼수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 자국 국민
일본 자국 국민들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반대가 설문조사 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일본 자국민들조차 '그렇게 안전하다면 그물로 매일 샤워를 해라' 던가 '공업용 수로 사용해라' 든가 바다에 버리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의 반응이 있습니다.
한국정부
한국정부는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유튜브 광고를 외주를 줘서 만들게 했습니다.
자금의 출처가 대통령실이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더 충격을 주었습니다.
거기에 기시다 일본총리가 24일 방류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정부는 이러한 입장을 냅니다.
이것이 말입니까 똥입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입장을 내는 정부입니다.
글을 마치며
오염수에 들어있는 방 사는 이 몇 가지인가 이것들이 어느 정도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또한 먹이사슬을 통해 바다에서 육지로 이동하는지 몇십 년 조사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데 이런 것들을 조사하지 않으면서 과학적 기술적으로 문제없다는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 하지만 많은 원자력 과학자들은 재앙 같은 일이라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전하다면 공업농수로 쓰면 됩니다. 그렇게 인체에 영향이 없다면 인공 호수라도 파서 거기에 버리면 될 일입니다.
이렇게 반대 여론이 높은데도 바다에 버린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다는 반증입니다.
51%가 안전하다고 하고 49%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우리나라 정부는 49% 불안을 위해 방류를 반대하며 막아야 합니다.
조사단을 공정하게 꾸려서 정밀 검사를 하고 오염수도 직접 수거하게 한 뒤에 조사도 하고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어떤 것을 했습니까? 말로만 과학적, 기술적으로 안전하다고 유튜브 세금으로 광고만 만들면 불안이 사라집니까?
여당 국회의원들도 2년 전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사람들이 정권에 줄을 서면서 이제는 안전하다고 수조물도 퍼마십니다.
이제는 선거 때문에 빨리 방출해 달라고 요구까지 합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이 오염수 방출은 30년 지속될 것이며 방출되는 30년 동안 또 쌓인 오염수를 또 방출하면 60년~100년까지 방출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당신의 아이들에게 방사능물에 사는 해산물을 먹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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