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내부고발자 김경천 목사 정명석의 악행을 폭로하다 (상)
안녕하세요 읽으면 도움이 되는 블로그 입니다.
여러 사이비 종교중에 요즘 핫한 사이비 JMS
이 JMS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JMS 란
1978년 정명석이 창설한 대한민국의 범죄단체, 신흥종교이자 사이비 종교. JMS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기독교를 표방하는 듯 하지만, 교리는 통일교 등에서 차용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기성 교파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성경관, 내세관, 삼위일체, 재림관 등에서 반기독교적입니다.
또한 90년대에 총재 정명석의 성추문, 탈퇴자에 대한 테러행위로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이비 종교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정명석은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언도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복역하였습니다. <나무위키>
김경천 목사
김경천 목사는 1980년도 12월부터 2009년까지 근 30년간 JMS에서 간부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초창기 멤버였고 부총재가 네 명이 있는데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사이비인 것을 깨닫고 JMS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가 화제가 되니 뉴스공장에 나와 인터뷰한 것 같습니다.
JMS 합류 이유
CCC모임의 선배가 성경을 2,000번 읽은 분이 계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성경에 대한 의문을 풀려고 찾아가 만났다고 하는데요 정명석은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하였고 김경천 목사가 찾아올지 미리 알고 있었다고 하였으며 또 김경천 목사의 성경에 대한 의문점들을 막힘 없이 대답해 줬다고 합니다. 그 후로 학교도 그만두고 같이 지내다가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명석은 뛰어난 언변이 있다거나 출중한 외모가 있다거나 카리스마가 있는 성격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초졸이었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더 따랐던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단에 빠지는 이유
김경천 씨의 답변입니다. > 왜 그러냐. 이사야 보면 예수님의 모습을 그는 흠모할 만한 것도 없고 풍채도 없고 고운 모양도 없다 그랬잖아요. 정명석 씨가 초등학교밖에 안 나왔고 저렇게 초라한데, 어떻게 이렇게 아냐. 그러니까 이것은 예수님이 계셔 줘 가지고, 예수님이 가르쳐줘 가지고 그러니까 저렇게 됐지. <겸손뉴스공장인터뷰중>
좋은 대학교를 나왔다면 오히려 더 안 따랐을 거라고 합니다. 초등학교밖에 안 나왔는데 어떻게 이렇게 아는가? 예수님한테 직접 배워서 그렇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더 따랐다고 합니다.
교리가 통일교의 원리강론과 똑같다고 합니다. 정명석이 통일교에도 있었고 다른 이단 지도자들 밑에서 계속 배웠다고 합니다. 정명석은 통일교의 문선명을 자기의 세례 요한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영적인 스승 문선명을 세례요한으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예수가 되는 것으로 해서 예수님의 메시지가 같다는 논리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단 종교 사이비 종교 JMS에 대해서 써봤습니다. 다음글에는 김경천 목사가 의심을 하게 된 사건과 정명석의 성착취 범죄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ms 내부고발자 김경천 목사 정명석의 악행을 폭로하다 (하)> <====두번째글 링크 입니다.
댓글